Campari Korea - Korean language

와일드 터키(Wild Turkey)는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입니다.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Jimmy Russell)과 에디 러셀(Eddie Russell)의 감독 하에 탄생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로, 전 세계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100년 넘게 이어져온 매시 빌(mash bill), 오크통을 강하게 그을리는 차링 (char) 공정, 그리고 긴 숙성 과정을 통해, 강렬하고 대담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위스키를 완성합니다.

러셀 리저브(Russell’s Reserve)는 마스터 디스틸러의 이름을 내건 버번의 정점으로,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100년 이상의 경력이 집대성된 기술을 담아냈습니다. ‘엘리게이터 차(alligator-charred barrel)’라고 불리는 가장 강하게 그을린 배럴에서 숙성되어, 깊고 스파이시한 캐러멜 풍미와 밝은 바닐라 노트를 선사합니다. 진정한 프리미엄 버번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40년 스페이사이드에서 설립된 글렌 그란트(The Glen Grant)는 가장 뛰어난 싱글 몰트를 향한 끊임없는 탐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희귀한 꽃과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James “The Major” Grant)가 독창적인 포트 스틸(pot still)과 수냉식 정화기(water-cooled purifier)를 발명해, 전례 없는 놀라운 싱글 몰트를 만들어냈습니다.

캄파리(Campari)는 현대적이며 매력적인 타임리스 클래식입니다. 강렬한 붉은 빛과 독특한 쌉쌀함은 모든 네그로니(Negroni)의 핵심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다양한 칵테일의 영혼입니다. 밀라노의 스타일과 우수성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아페롤(Aperol)은 오렌지의 상큼한 단맛과 은은한 쌉쌀함이 특징인 전세계 판매량 1위 리큐르 (출처: IWSR2023, Flavored Spirits Category)입니다. 알코올 도수 11%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전주인 아페리티프(aperitif)입니다.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과 섞으면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가 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특히 젊은 유럽 소비자들 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엑스레이티드(X-RATED)는 프리미엄 프랑스 보드카와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프루트를 정교하게 블렌딩한 리큐르로, 모든 순간을 한층 매혹적인 순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축하할 때 즐기기 좋습니다.

스카이 보드카(SKYY Vodka)는 미국에서 1위, 전 세계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에서 5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4회 증류와 3회 필터링을 통해 우수하고 부드러운 보드카를 완성합니다. 고유의 코발트 블루색 보틀과 다양한 수상을 한 캠페인을 통해, 스카이는 현대적은 프리미엄 보드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샴페인 랄리에(Champagne Lallier)는 1906년, 그랑 크뤼(Grand Cru)로 분류된 소수 마을 중 하나인 아이(Aÿ)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샹파뉴의 찬란한 유산을 구현하는 이름으로, 명성 높은 포도원과 진보적인 노하우를 토대로 현대적이면서도 존중받는 샴페인 하우스로 성장했습니다. 떼루아(terroir)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독특한 양조 철학은, 시그니처 ‘Réflexion’ 시리즈와 수작업으로 빚어낸 프레스티지 큐베 ‘Ouvrage’에서 최고로 발현됩니다.

애플턴 에스테이트(Appleton Estate)는 자메이카의 울창한 나소 밸리(Nassau Valley)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270년 넘게 복합적인 럼 제조 방식을 완성해 왔습니다. 이 브랜드의 럼은 오직 애플턴 에스테이트만이 가진 독특한 떼루아(terroir), 재료, 그리고 제조 공정에서 탄생합니다. 완벽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발효부터 증류까지 공급되는 석회암 기반 천연 샘물, 엄격한 열대 숙성 기준, 그리고 예술적인 블렌딩이 어우러져 깊고 복합적인 맛과 향을 지닌 럼을 만들어냅니다.

1880년 탄생 이래 그랑 마니에르(Grand Marnier)는 프랑스의 생기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해 온 상징적인 리큐르입니다. 최고급 프랑스 코냑과 이국적인 오렌지 에센스를 독특하게 결합해 완성된 풍미가 특징입니다. 코냑 증류기의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 둥근 병 모양은 1세기 이상 변함없이 이어져,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에스폴론(Espolòn)은 100% 웨버 아가베(Weber Agave)로 수작업해 만든 프리미엄 테킬라로, 멕시코의 진정한 문화를 19세기 예술적 감각과 멕시코의 상징인 수탉으로 표현합니다. 독특한 라벨 일러스트에는 멕시코 전통 예술에 영감을 받아, 과달루페(Guadalupe), 로사리타(Rosarita), 그리고 ‘라몬(Ramon)’이라 불리는 수탉 캐릭터가 멕시코 역사 속 실제 순간들을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에스폴론은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ñejo)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윌더니스 트레일 디스틸러리(Wilderness Trail Distillery)는 켄터키주 댄빌(Danville)에 위치한 최첨단 시설에서, 전통적인 증류 방식을 과학적으로 최적화해 20개 이하의 배럴로 소규모 배치를 생산하며 스페셜티 버번과 라이 위스키를 선보입니다. 2012년, 발효 공정에 대한 과학적 전문 지식을 보유한 팻 하이스트 박사(Dr. Pat Heist)와 셰인 베이커(Shane Baker)가 설립했으며, 스위트 매시(Sweet Mash) 방식으로 아메리칸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가져온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철저한 과학적 접근과 초고도의 위생 관리로 완성되며, 168에이커 규모 부지의 중앙에 자리한 19세기 농가와 기능적 설계가 돋보이는 현대식 증류 시설이 조화를 이룹니다. 윌더니스 트레일 위스키는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안목 있는 버번·라이 위스키 애호가를 위해, 과학적 사고방식과 로큰롤 정신이 어우러진 독특한 위스키를 제공합니다.

불독 진(BULLDOG GIN)은 12가지 보태니컬 재료를 독창적으로 블렌딩해, 고전적 런던 드라이 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진입니다. 2007년 설립되어 2017년 캄파리 그룹에 편입되었으며, 현재 7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독특한 검은빛과 보랏빛이 감도는 병 디자인은 내부의 현대적인 테이스트 프로필과 어우러지며, 전통을 넘어서려는 대담함을 보여 줍니다. 대담한 겉모습과는 달리, 마시는 순간 부드러움과 세련됨을 선사하는 불독 진은 언제나 자신감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맛을 전합니다.